[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면세점이 내달 6일까지 다양한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Real Sale'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패션, 화장품, 쥬얼리, 잡화 등 품목별로 10%에서 최대 50%까지 본점, 로비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제주점, 제주공항점에서 할인을 실시한다.
품목별로 의류·타이·스카프는 20%~50%, 가방·신발·벨트는 10%~50%, 시계·보석은 10%~40%, 향수·화장품은 15%, 액세서리·선물용품·선글라스 등은 10%~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정기 세일 외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구매 금액별로 미화 300달러 이상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원권 선불카드를, 500달러 이상 3만원, 1000달러 이상 6만원, 2000달러 이상 12만원 등 최대 2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내달 4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톱스타 조승우 주연의 뮤지컬 '닥터지바고'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고객들만 초청해 단독으로 관람하는 프리미엄 이벤트로, 월드점에서 1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200명에게 뮤지컬 '닥터지바고'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티켓 소진시까지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봄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출국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즐거운 여행을 떠나기 전 할인 및 경품 혜택이 가득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