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4월 봄 정기세일을 맞아 남성들을 위한 '멘즈페어(Men's Fair)'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남성복 바이어가 직접 추천하는 100大 남성복 특가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이크' 정장 25만원, '본' 캐주얼재킷 15만원, '지오지아' 캐주얼재킷 16만 4000원이며, 고품격 남성복 브랜드인 '빨질레리', '다반', '캠브리지'의 봄 신상품 정장이 각 39만원이다.
또한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남성복 구매고객 대상 총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휘발유 1만리터"에 상당하는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색 경품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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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