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16일부터 27일까지 성남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업무처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비롯해 ▲효율적인 예산운용과 공무원의 기강확립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성과와 규제개혁 이행실태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도는 성남시 종합감사에 앞서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을 비롯한 실국 주무관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도의 감사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감사기간 중 수감기관 직원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반영해 향후 개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는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적발 처벌위주, 고압적 권위적 감사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자율과 책임의 행정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는 예방위주의 감사 활동으로 전개된다.
아울러 감사 기간 중 ‘공개 감사제도’를 운영해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관련 모든 사항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이와 함께 과실을 자진신고 할 경우 최대한 관용하는 플리바겐 제도와 사후 관용제도인 적극행정 면책제도도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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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업무처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비롯해 ▲효율적인 예산운용과 공무원의 기강확립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성과와 규제개혁 이행실태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도는 성남시 종합감사에 앞서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을 비롯한 실국 주무관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도의 감사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감사기간 중 수감기관 직원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반영해 향후 개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는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적발 처벌위주, 고압적 권위적 감사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자율과 책임의 행정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는 예방위주의 감사 활동으로 전개된다.
아울러 감사 기간 중 ‘공개 감사제도’를 운영해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관련 모든 사항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이와 함께 과실을 자진신고 할 경우 최대한 관용하는 플리바겐 제도와 사후 관용제도인 적극행정 면책제도도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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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