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G마켓이 이번에는 고급 가죽 소파를 파격가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G마켓은 동서가구와 제휴를 통해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우수한 소가죽 소파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59만 9000원에 100조 한정 판매한다.
'동서가구 반값소파'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일체형 카우치 3인용 소파로, 소가죽 내피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용이하다.
오리털을 내장해 볼륨감 있는 외관을 유지하는 동시에 습기조절 기능까지 탁월하다. 충격과 흡수에 탁월한 고밀도 HR 스펀지를 사용하는 등 고급 내장재로 복원력을 높였다.
좌석 골조는 100% 정제목에 꺼짐 방지 통깔판을 사용했다. 목을 받쳐주는 고정형 헤드레스트가 추가돼 더욱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G마켓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일 가죽으로 이루어진 쿠션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판매 당일인 18일에 결제 완료까지 마친 고객들에 한해 G마켓 5만원 선물권과 쇼핑지원금 5만원을 동시 지급하는 등 1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선물권 및 지원금은 내달 15일에 일괄 지급된다.
구입 후 1년 동안 동서가구 무상 A/S를 받을 수 있는 품질 보증서를 포함하고 있으며, 설치 및 사다리차 등의 배송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 이전 결제 고객은 당일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희망 배송일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서희선 G마켓 상품개발팀 팀장은 "보급형 초특가 상품으로 ‘소파’가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ood 시리즈를 통해 품질과 가격, 혜택, 서비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서가구 반값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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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