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KTG&는 현재 담배값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1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IR)에서 백복인 KT&G마케팅본부장은 "가격 인상은 항상 조심스럽지만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국내 경제상황과 소비자 편의를 생각해 가격 동결할 것으로 하반기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제품 람보르기니 2700원 가격과 관련 "고가로 볼 수도 있지만 비싸지 않다"고 말했다.
백 본부장은 "경쟁사들이 가격 올리는데 우리는 2500원에 유지하고 있다"며 "기존 가격과 비교했을때 람보르기니는 한차원 높은 제품 싸게 팔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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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