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에어컨 전문기업 캐리어 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광주장애인 총연합회가 주최한 ‘함께하자! 제32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따뜻한 관심, 함께하는 마음, 하나되는 마당’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광주시 관내 장애인 가족, 장애인 단체장 포함 유관기관장, 광주시 각급 기관장, 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 및 시민 등 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날 행사에서 홍보부스 제작지원은 물론 중식을 지원하고, 자사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행사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캐리어에어컨 사내 풍물패 ‘운우풍뢰’가 직접 축하 공연을 펼쳐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캐리어에어컨은 서울 보치아 연맹 및 희귀 난치성 환우에 에어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2012년 신제품 ‘클라윈드 S’의 판매수익 중 일부를 적립, 장애를 극복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건강한 바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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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