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한 반면 장외주식시장은 사흘 연속 하락했다.
한편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오늘 공모 청약 마감일인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은 사흘 만에 반등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코딩기외 특수목적장비 제조업체 피엔티와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상승했으나 차량용 카메라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가 나흘 만에 하락 전환했다.
삼성 계열 관련주로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이틀 연속 상승했고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개성공단개발 사업자 현대아산은 -5.71%를 기록했다.
아울러 금융 관련주로 증권사 솔로몬투자증권이 이틀 연속 올랐으나 증권 담보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이 약세를 이어갔고 생명 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이 하락했다.
IT 관련주로 기업용 토털 소프트웨어업체 티맥스소프트가 8% 급등하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LG계열 IT서비스업체 엘지씨엔에스가 8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 밖에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가 사흘 만에 반락했고 항응혈제 개발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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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