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구 안철수연구소)은 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내 캠페인으로‘아자아자 다이어트 클럽’을 진행한다.
아자아자 다이어트 클럽은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간 캠페인의 첫 이벤트이다.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아자아자 다이어트 클럽’에는 현재 안랩 직원 약 750명 중 117명, 16개 팀이 참가를 신청하는 등 안랩만의 독특한 기업문화가 담긴 이벤트에 큰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기발한 팀 명을 제출한 팀이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방 이후 한강의 기적에 버금가는 기적을 일으키겠다는 ‘삼평동의 기적’, 살들에게 떨어지라고 선전포고를 한 ‘내 몸에서 떨어져!!’ 등 재기 발랄한 팀 명이 줄을 이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운동을 통한 건강한 체중 감량을 돕기 위해 배드민턴이나 족구, 농구, 줄넘기 등 운동을 위한 각종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균형 있는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병행하도록 사내 식당에서 고단백 저지방의 ‘다이어트 도시락’을 판매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한 ‘아자아자 금연 클럽’도 진행 중이다.
성백민 안랩 경영지원실 상무는 “안랩만의 고유한 기업 문화가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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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