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금강제화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전품목 최대 20% 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일기간에 맞춰 그 동안 사랑 받았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대거 재입고해 세일 품목에 반영한다.
랜드로바의 캔디 시리즈도 세일 품목 대상이다. '캔디 컬렉션 2.0'은 지난 3월 출시 2개월 만에 리오더 기록을 세우며 월 2만족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특히, 캔디 컬렉션 2.0은 애프터스쿨을 광고 모델로 계약해 랜드로바의 간판 제품으로 급부상한 제품이다.
랜드로바는 이번 감사의 달 세일이 상반기 마지막 정기 세일임을 감안하여 캔디 시리즈를 대대적으로 입고시킨 상태이며, 매장이나 전화 문의가 많아 이번 세일 기간 중에도 컬러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20% 할인 혜택으로 기존 캔디 제품은 13만원 대에서 15만원 대 사이, 캔디 컬렉션 2.0은 14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다른 관심 품목은 브루노말리의 러블리B백과 쿠보 시리즈다.
러블리B백의 세일 혜택은 10%이지만 '김남주 핑크백'으로 소문이 나면서 출시 1개월 만에 품절사태를 빚어 지난 한 달 동안 예약판매만 가능했던 제품이다.
이번에 핑크, 블루, 라임의 세 가지 컬러 모두 재입고 되면서, 러블리B백을 손꼽아 기다리던 매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예정이다. 10% 할인한 가격은 40만원 초반 대이다.
'윤은혜 백' 쿠보 백도 20% 세일 대상 제품이다.
지난 해 윤은혜 공항패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브루노말리 쿠보 시리즈는 차분한 컬러감과 브루노말리 특유의 쿠보 재질이 고급스러워서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이 가능하다.
브루노말리 핸드백은 30만원 대에서 60만원 대 사이로 다양하다.
강주원 금강제화 디자인실 실장은 "올해 초반부터 금강제화의 다양한 제품들이 베스트셀러로 각광을 받았다"며 "상반기 마지막 세일에 맞춰 고객 모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베스트셀러 제품들의 재입고를 더욱 서둘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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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