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전자(대표 具本俊)가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광고모델로 배우 정일우씨를 영입했다.
5월 중순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판매될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는 시스템 안정성, 배터리 효율성에서 경쟁사 대비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정일우씨가 데뷔 이후 여러 장르의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강력하고 거침없는 연기력이 옵티머스 LTE2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정일우씨는 올 상반기 화제작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해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정일우씨가 출연하는 TV CF는 제대로 된 LTE 서비스를 즐기려면 램(RAM)과 배터리 사용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게 되며, 제품 출시시점에 맞춰 방영될 예정이다.
옵티머스 LTE2는 국내시장에 선보인 스마트폰 가운데 최대용량인 2GB 램(RAM)을 탑재했다. 이는 태블릿PC의 2배, 노트북PC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제품은 또 통신칩과 AP칩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 채택, 4인치대 제품 가운데 국내최대인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 등으로 기존 옵티머스 LTE 대비 사용시간이 40% 이상 늘었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한국시장에서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4세대 LTE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된 스마트폰이‘옵티머스 LTE2’라는 것을 새 광고모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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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