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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홍군 기자]BMW 코리아는 6월 1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2007년 4월 30일 이전에 등록 혹은 BSI가 만료된 3시리즈 모델에 대해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M3, X3, Z3, Z4 모델이 대상이다.
BMW 첨단장비를 이용한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와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 등을 제공한다.
또 3시리즈 블랙라인 테일라이트, 카본 리어 스포일러, 아이패드 거치대와 코트 행거 등의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가방, 셔츠 등 BMW 라이프스타일 용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핸드램프’를, 2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오리지널 코트 행거 및 베이스 캐리어’를 증정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함으로써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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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