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1997년 5월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에어라인, 에어캐나다, 스칸디나비안항공, 타이항공 5개 항공사가 모여 결성한 스타얼라이언스는 15년만에 25개 항공사를 회원사로 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동맹체로 성장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3월1일 15번째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날 창립 15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ANA),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에어라인 등 스타얼라이언스 9개 회원사 직원들이 모여 승객들에게 감사카드 8000장을 선물했다.
이밖에도 스타얼라이언스 홈페이지(www.staralliance.com)에서 이날부터 4주간 15주년기념 퀴즈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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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 카운터 앞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9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의 공항직원들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와 현수막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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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