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KT&G는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제 인증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반영해 그 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A+를 지난 보고서에 이어 연속 획득했다.
KT&G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주요 성과를 이 보고서에 담았다.
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 사항을 기업경쟁력 강화·고객만족 경영·윤리경영·인재육성·환경경영·사회공헌 활동 등 6개 부문으로 분류해 독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민영진 KT&G 사장은 "이번 보고서 발간은 KT&G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내재화 하고 부족한 활동을 보완하기 위한 기회"라며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시민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