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분양시장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분양을 하려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10곳, 견본주택 개관 10곳 등이 예정 돼 있다.
21일 대림산업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779-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광진 아크로텔’ 오피스텔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5층~지상24층 2개동, 전용면적 22~63㎡ 총 500실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일 신동아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447-1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강동역 신동아파밀리에’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4층~지상41층 3개동,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이고 천호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같은 날 동문건설이 부산 북구 만덕동 만덕 주공아파트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백양산 동문굿모닝힐’의 견본주택을 개관 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 3160가구 중 약 20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25일에는 인천도시공사가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주택지구 A-2블록과 B-1블록에 공급하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견본주택을 개관 할 예정이다.
A-2블록은 지하2층~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51~59㎡ 총 636가구, B-1블록은 지하2층~지상29층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82가구로 구성된다.
<자료=부동산써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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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