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롯데슈퍼는 3일간 연휴가 포함된 오는 29일까지 '5월 황금연휴 대축제' 행사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롯데슈퍼는 한우의 대표적인 구이용 부위 등심과 채끝을 시세보다 38% 저렴한 100g 당 4980원에 판매한다. 오는 26일까지 4일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이보다 1000원 더 저렴한 100g 당 3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준비 물량은 총 30톤이다.
이와 함께 구이용으로 좋은 한돈 냉장 목심은 100g 당 1590원, 호주산 냉장 LA식 꽃갈비는 100g 당 1680원, 불고기용 한우도 100g 당 2580원 등에 판매한다.
가격 고공행진 중인 국산 과일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철을 맞고 있는 토마토는 강원 춘천, 전남 장성에서 산지 직송해 시세보다 30% 저렴한 2kg 1팩에 6990원에 판매한다. 판매 물량은 총 100톤이다.
여름 대표과일 수박과 참외도 각각 시세보다 20% 할인 판매한다. 경남 하동, 충남 논산 하우스 수박 5kg은 1만 4900원에 5만통, 경북 성주 참외 1.3kg은 7990원에 5만봉 할인 판매한다.
나들이와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맥주는 수입 맥주와 국산 맥주를 각각 균일가로 할인 판매한다. 아사히, 칼스버그, 필스너우르켈, 칭다오 330ml, 밀러 355ml 병 맥주 5종과 칼스버그 330ml, 밀러 355ml, 삿포로 350ml 캔 맥주 3종을 각각 2000원에 판매하고 국산 맥주인 카스와 하이트 355ml*6입 캔맥주도 각각 685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더위로 빠르게 매출이 오르고 있는 빙과류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빵빠레, 구구콘, 부라보콘 등 아이스크림과 죠스바, 돼지바, 메로나 등 빙과류 200여종을 50% 할인 판매하고 통팥, 시럽, 빙수 떡 등 팥빙수 재료도 전 품목에 걸쳐 15% 할인한다.
그 외에도 삼양라면, 나가사끼 짬뽕, 오뚜기 기스면, 농심 오징어 짬뽕, 삼양 열무비빔면 은 5입 멀티팩 구매 시 동일 품목을 1개 더 증정하는 '5대 라면 5+1'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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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