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10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아울러 IPO(기업공개)주로 코스닥 상장 승인기업인 차량용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 엠씨넥스가 사흘 연속 내렸다.
상장 예비 심사 청구 기업으로 코팅기 외 특수목적장비 제조업체 피엔티와 절연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이 각각 9일, 8일 동안 약세가 지속되었고, IR 필터 제조업체 나노스가 -1.56%를 기록했으나 무선 통신기기 제조업체 모다정보통신이 이틀 연속 올랐다.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3일 동안 약세가 이어졌다.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이 이틀 연속 52주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하루 만에 상승 전환했다.
건설주로 SK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2.11%, -3.03%를 기록했고 극동건설이 최저가로 밀려났으나 포스코건설이 반등했다.
그 밖에 소프트웨어 자문개발업체 스마트로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STX에너지가 각각 52주 최저가, 사상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미들웨어 개발업체 티맥스소프트와 디지널TV서비스 솔루션업체 알티캐스트가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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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