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민주통합당은 27일 오후 제주 중소기업센터에서 당대표 합동연설회 및 지역 순회투표를 실시한다.
현재 누적 득표는 이해찬 후보가 총 1548표를 획득, 1451표를 얻은 김한길 후보에 97표차로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대전·충남에 이어 실시된 경남 경선에서는 이 후보에게 108표차이로 승리하면서 판세는 혼전양상이다.
민주당은 제주에 이어 29일 충북, 30일 강원 등 전국 시도당을 순회하며 대의원 현장투표(30% 반영)를 진행한다.
이후 다음달 5~6일 실시되는 일반 시민과 당원 대상 모바일 현장투표(70% 반영)를 합산해 6·9 임시전대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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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