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자사의 하드웨어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지속되며, 기간 내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신세계 상품권 5,000원 권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공식 유통업체를 통한 정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행사 제품은 ▲터치 마우스 ▲아크 터치 마우스 ▲익스플로러 터치 마우스 ▲아크 마우스 ▲무선 모바일 마우스 3500 ▲무선 데스크탑 800 ▲ 무선 데스크탑 2000 ▲라이프캠 스튜디오 ▲라이프캠 HD-5000 ▲라이프캠 HD-3000 ▲Microsoft Office 2010 Home and Student로, 총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행사 제품 중 터치 제품군 (터치 마우스, 아크 터치 마우스, 익스플로러 터치 마우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혁신적인 터치 기술이 마우스에 적용된 제품으로, 사용자들은 터치를 통해 쉽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리테일 사업부의 신현구 부장은 “하드웨어 정품이 아닌 모조품을 구매할 경우, 고장과 오작동 시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하드웨어 정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 되었으며, 소비자들이 정품 구매를 통해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정품은 3년간 A/S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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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