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NHN에서 운영중인 네이버는 8일 모바일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홈 화면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모바일 홈 화면을 크게 4가지측면에서 바꿨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모바일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실생활서 유용한 매거진 류의 정보 제공을 강화했다"며 "좌우로 밀어보는 '플리킹(flicking)' 방식을 활용해 마치 e북을 보듯 편리한 사용성이 제공토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종 인식검색, 위치기반 지역검색 등 모바일 기기서 유용한 검색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며 "디바이스 별로 최적화된 화면으로 자동 변환되는 최신기술인 반응형 웹(Responsive Web)'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개편 내용은 회사의 공식 블로그인 '네이버 다이어리'(http://me2.do/GYOeUSb)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직접 모바일 네이버 홈(http://m.naver.com)에 접속해 경험할 수 있다.
NHN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은 "모바일 네이버 이용자들이 실생활서 즐겨 찾는 잡지 등과 같은 유용한 정보들까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홈 화면에 더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모바일 라이프에서 이용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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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