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750원, 1.72% 상승한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셜미디어 매체 등에 힘입어 케이팝의 성장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일본에서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음반발매와 대규모 콘서트 등에 힘입어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퍼주니어, f(X), 보아 등이 일본 활동에 가세하는 점도 내년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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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