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약품 9종이 담긴 구급함 50개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구급함에 비치된 마데카솔연고는 새살을 돋게 해주는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이 함유돼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다.
주성분이 100% 식물성분이라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최근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일반 마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구급함 전달과 구급약품 후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43년 동안 마데카솔을 사랑해주신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을 비롯한 공익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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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