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업계 최초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마케터를 모집한다.
기아차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다양한 카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여성 마케터 ‘제1기 레드 아뜰리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기 레드 아뜰리에는 자동차에 관심 있고 트렌디한 감각을 갖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a.co.kr)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7월 10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2차 면접을 거쳐 총 12명의 제1기 레드 아뜰리에를 선발할 계획이다.
레드 아뜰리에는 오는 12월 말까지 매월 개별 과제와 팀(4인 1개조) 미션을 통해 기아차의 상품, 프로모션,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되며 여수 엑스포, 부산 국제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레드 아뜰리에 1기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매달 지원금을 제공하고 시상식을 통해 활동이 우수한 마케터와 팀에 별도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을 참조하거나 레드 아뜰리에 운영사무국(02-489-9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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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