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고민들을 상담해주는 '마음 아프지 마'(쌤앤파커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사랑과 대인관계, 업무 등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에게 직설적이고 냉정한 답변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책은 ▲1장 사랑 '왜 나만 매달리는 걸까?' ▲2장 관계 '왜 나만 손해 보는 걸까?' ▲3장 인생 '왜 나만 뒤처지는 걸까?' ▲4장 일 '왜 나만 재미가 없는 걸까?' 등 총 4장으로 나눠 고민을 해결한다.
윤 교수는 "불안과 걱정을 잠재울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내 인생에 대한 강력한 스토리텔링'이다"며 "이 책이 바쁜 현대 사회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반인들에게 감성을 치유하는 도우미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312쪽, 1만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