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다이내믹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S4'를 출시했다.
'뉴 아우디 A4'에 탑재된 2.0 TFSI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m,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6.9초로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하며, '뉴 아우디 S4'에 탑재된 3.0 TFSI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4.9㎏·m, 제로백은 5.0초로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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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