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도시바코리아, 탑클래스 게이밍 노트북 '코스미오 X870'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7월04일 17:1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도시바코리아는 최신 3D 기술을 적용한 탑 클래스 성능의 게이밍 노트북 ‘코스미오 X870’을 국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미오 X870'은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지원하는 최신 3D 게임이나 Blu-ray 3D™ 콘텐트의 완벽한 경험을 원하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플래그쉽 게이밍 노트북으로 일반 노트북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코스미오 X870'은 인텔 3세대 쿼드코어 i7 프로세서와 4개의 메모리 슬롯에 16GB의 대용량 시스템 메모리를 탑재해 높은 스펙이 요구되는 최신 게임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으며 다중의 멀티태스크 프로그램에도 성능의 저하 없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GB 대용량 비디오 메모리를 갖춘 NVIDIA 차세대 게이밍 그래픽 프로세서 GeForce GTX 670M을 탑재해 최신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환상적인 특수 효과를 Full HD 고화질에서도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어 한 차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Full HD 해상도의 17.3인치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에 밝기를 최대 2배까지 높여주는 3D Lightboost™ 기술과 함께 기존 보다 20% 더 큰 렌즈로 넓은 시야각과 누설광을 낮춘 셔터 글래스 방식의 3D 안경 NVIDIA 3D Vision™ 2를 채용해 3D 게임이나 Blu-ray 3D™ 콘텐트의 감상에 보다 밝고 쾌적한 환경을 구현하며 5ms의 빠른 디스플레이 성능은 액션 장면이 많은 영화나 3D 게임에서 화면 번짐 현상 없는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고화질 영상 처리 솔루션인 ‘레졸루션 플러스(Resolution+)’는 DVD화질의 영상을 HD급의 고화질로 업컨버팅해 더욱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의 영상을 구현한다. 스테레오타입의 렌즈로 구성된 3D 웹캠은 3D 화상채팅에서 3D 동영상 및 사진 촬영까지 다양한 3D 경험을 제공하며 내장된 블루레이 레코더를 이용해 대용량 DSLR의 이미지, 고품질 뮤직 라이브러리, Full HD 대용량 영상 등을 최대 50GB까지 간편하게 백업 할 수 있다.

'코스미오 X870'은 감각적인 영상만큼이나 특별한 사운드 품질을 자랑한다. 음향기기 전문기업 harman/kardon®에서 디자인한 4개의 프리미엄 쿼드 스피커와 ‘슬립스트림(Slipstream)’기술의 박력 있는 중저음과 선명한 고음의 해상력은 타격 감이 중요한 액션 게임과 영화 감상에 몰입도를 높여준다. 또한 내장된 소프트웨어인 ‘SRS Premium Sound 3D’ 기술로 3D 콘텐트에 현장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128GB의 고성능 SSD와 1T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모두 탑재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일반 하드디스크 제품 대비 약 3배 빠른 부팅과 고사양 게임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지루하게 기다릴 필요가 없다. 대용량으로 Full HD 화질의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트도 여유롭게 저장할 수 있어 하이앤드 유저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손꼽는 스토리지 환경을 구현했다.

편리한 멀티터치 사용을 위해 대형(107 x 73mm) 클릭패드를 탑재했으며 ‘Function Key’ 모드로 화면밝기 조절이나 터치패드 on/off 등에 사용하는 기능키를 ‘Fn’ 키 입력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D 버튼’으로 2D와 3D의 화면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3D 출력 기능을 더한 최신 HDMI-CEC포트, 저전력 성능과 사용범위가 늘어난 최신 Bluetooth V4.0포트 등 최신 인터페이스 풍부하게 갖췄다.

USB 3.0포트에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 Sleep & Charge 기능을 갖췄으며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면 하만카돈 스피커를 외장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