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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기옥 사장)은 지난 8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문화주간 행사에서 기옥 총괄사장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휘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베트남 외교 수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베트남 대사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기옥 사장이 수훈한 휘장은 양국 간의 우호 증진 및 경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외국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옥 총괄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베트남 전 지역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며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의 핵심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교민 및 유학생 지원, 사랑의 집짓기, 베트남 세계유산 관광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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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