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서남해 해상 풍력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설립을 위해 532억원을 출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4257억원으로 자금조달은 자기자본 50%(2218억원), 차입금 50%(2129)억원으로 진행한다. 한국전력은 자기자본 중 25%인 532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나머지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6사가 각각 12.5%(266억원)씩 출자한다.
건설기간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고 위치는 전북 부안 위도~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 설비용량은 80MW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