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코오롱FnC의 쿠론은 지난 11일 인천공항면세점에 단독 부띠끄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픈행사에는 쿠론 석정혜이사를 비롯한 브랜드 관계자들과 평소 쿠론을 아끼는 셀러브리티와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쿠론은 인천공항 부띠끄 면세점 오픈으로 롯데면세점 소공본점과 인천공항점, 신라면세점 서울본점, JDC면세점의 5개 면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쿠론은 디자이너 석정혜가 2009년 런칭 한 브랜드로 2010년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운영하고 있다.
쿠론 인천공항 부띠끄 면세점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구역 42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출국일자를 등록하면 인천공항 부띠크 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첨을 통해 기간 중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2명을 선정해 레이니 백을 증정한다.
석정혜 쿠론 이사는 "최근 많은 고객들이 쿠론 브랜드의 가치를 공감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인천공항 부띠끄 면세점이 국내 고객은 물론 글로벌 고객과도 그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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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