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연예가중계 캡처] |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개콘 뚱뚱 4인방 (김준현, 김지호, 유민상, 김수영)이 차례로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했다.
프로필 몸무게와 실제 측정치가 일치한 사람은 김준현 뿐. 그의 몸무게는 120㎏이었다.
김지호는 프로필 상의 몸무게인 98㎏과 달리 114.55㎏이 나왔고, 유민상은146㎏으로 프로필 상 수치보다 6㎏이 더 무거웠다.
그렇다면 128㎏으로 표기된 김수영의 결과는 어땠을까?
김수영은 프로필상 수치와 비교조차 불가능했다. 해당 체중계는 150㎏까지만 측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김수영의 몸무게 측정 불가 판정에 모두가 경악했다.
한편 이날 김지호는 "1인분에 2,000원인 만두를 한 달에 45만원어치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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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