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강정호의 탄력이냐, 김현수의 관록이냐.
오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 'G마켓 홈런레이스'에 최정(SK), 홍성흔, 강민호(이상 롯데), 김현수(두산), 박용택(LG), 김태균, 최진행(이상 한화), 강정호(넥센) 등 총 8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홈런레이스는 현재 19개와 18개로 홈런 부문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강정호, 최정의 패기에 맞서 지난해 대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총 10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김현수와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김태균이 거포의 명예를 걸고 불꽃튀는 진검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1993년부터 시작된 올스타전 홈런레이스는 양준혁과 박재홍이 통산 3차례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박정권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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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오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 'G마켓 홈런레이스'에 최정(SK), 홍성흔, 강민호(이상 롯데), 김현수(두산), 박용택(LG), 김태균, 최진행(이상 한화), 강정호(넥센) 등 총 8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다.
[사진=뉴시스] |
이번 홈런레이스는 현재 19개와 18개로 홈런 부문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강정호, 최정의 패기에 맞서 지난해 대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총 10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김현수와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김태균이 거포의 명예를 걸고 불꽃튀는 진검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1993년부터 시작된 올스타전 홈런레이스는 양준혁과 박재홍이 통산 3차례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박정권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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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