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2분기 견조한 어닝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2분기 전국 영화 관람객수는 4209만명으로 연초부터 영화관 흥행은 지속되고 있다"며 "건축학 개론과 후궁 등 다수의 한국영화 라인업이 평균 이상 흥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도둑들과 레지던트 이블4 등 3분기 해외 및 한국 영화 라인업이 견조하다"며 "해외 블록버스터의 속편작들이 출시된다는 점에서 기존 흥행을 기반한 기대수요 예상으로 상반기 영화관 흥행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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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