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그동안 민영화 추진으로 미뤄뒀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31일 우리금융 포럼이 끝난 이후 이 회장은 기자와 만나 "어제 간부 회의서도 그룹 발전 아이디어를 제시하라고 했다"면서 "그룹 성장의 기반 작업을 충실히 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매트릭스 체제는 조직의 성장을 위한 것"이라며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인수합병(M&A)도 동남아 및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할 계획도 밝혔다. 그는 "민영화 과정에서 M&A나 조직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고 기업가치를 높
이기 위해서는 투트랙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우리아비바생명의 파트너사인 아비바그룹의 지분 인수와 관련해서 그는 "주식가치 산정을 위한 계리법인 선정을 마쳤다"면서 "아비바측에서 요청한 것인 만큼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아비바의 브랜드 가치도 있지만 완전 자회사로 만드는 게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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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31일 우리금융 포럼 직후 기자와 만나 "민영화과정에서 M&A나 조직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기업가치 성장 전략을 위해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
31일 우리금융 포럼이 끝난 이후 이 회장은 기자와 만나 "어제 간부 회의서도 그룹 발전 아이디어를 제시하라고 했다"면서 "그룹 성장의 기반 작업을 충실히 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매트릭스 체제는 조직의 성장을 위한 것"이라며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인수합병(M&A)도 동남아 및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할 계획도 밝혔다. 그는 "민영화 과정에서 M&A나 조직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고 기업가치를 높
이기 위해서는 투트랙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우리아비바생명의 파트너사인 아비바그룹의 지분 인수와 관련해서 그는 "주식가치 산정을 위한 계리법인 선정을 마쳤다"면서 "아비바측에서 요청한 것인 만큼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아비바의 브랜드 가치도 있지만 완전 자회사로 만드는 게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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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