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여행정보 유통 사업과 여행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자회사 마리오랩(대표 박성재)을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마리오랩은 개별 여행객을 위한 정보는 자체 수집해 한국 고객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여행업체의 한국 진출에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박성재 마리오랩 대표는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중소여행사들에게는 하나투어의 여행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서로 상생하는 여행정보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