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
힌두스탄타임즈는 31일(현지시간) 지오바니안젤리가 트위터를 사용해 스튜어트 옹호했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는 트위터에 “나는 교묘한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것을 말하겠다. 스튜어트는 샌더스 감독과 어떤 방식의 성관계도 없었다”고 썼다.
또한 “거짓에서 파생된 것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성관계는 없었다. 거짓을 전하는 것을 그만 두라”고 그의 블로그에 적었다.
다른 트윗들에서는 “타블로이드지들이여, 너희들의 매출 뒤에는 정말 고통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적었다.
또다른 트윗에서는 “나에 대한 증오를 트윗하기 전에 그녀가 나의 막내 여동생과 같다는 점을 기 억하라.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 항상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트윗에서는 “실제로 너의 친구가 상처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잔인하다면 그들에게 그만 두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성토했다.
“스튜어트는 엄청나게 충격받은 상태다. 그 일은 실수였으며 완전히 일탈에 지나지 않았다. 샌더스와의 정사는 없었다. 단지 일어나지 말았어야할 지나가는 순간이었다. 그녀는 어느 누구에게 도 상처줄 생각이 없었다. 그녀는 착한 사람이지만 나쁜 선택을 한 것 뿐“이라고 피플지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전했다.
스튜어트는 피플매거진에 오랫동안 남친 로버트 패틴슨을 속여왔다고 고백했다.
스튜어트는 “나로 인해 상처받은 내 주변사람들과 이 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며 “이 순간적인 실수는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인 로버트를 잃을 위험에 빠뜨렸다. 나는 그를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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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