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화승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 사랑해'를 통해 장애우 어린이들에게 발이 돼 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화승은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아름다운가게, 백혈병 소아암협회, 세계예술치료협회 등과 함께 기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통한 판매 수익금은 최근 한국뇌성마비복지회를 통해 장애우 아이들 6명에게 휠체어, 워커, 의족 등의 걷기 보조기기로 전달됐다.
화승은 내달 16일 WATA(세계예술치료협회)와 함께 자폐증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캠프를 진행, 장애우들에게 의족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는 오는 10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전승봉 화승 마케팅팀장은 "장애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우 어린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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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