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왼쪽)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뉴시스/AP] |
레이더온라인닷컴의 보도에 의하면 패틴슨은 전 여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프로듀서인 지오바니 안젤리의 집에 머물고 있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는 것.
패틴슨의 측근은 “로버트는 크리스틴이 왜 안젤리의 집에 머물고 있는지 알고 싶어하며 화가 나있다. 그는 안젤리가 스튜어트와 관계를 가졌다고 비난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와 패틴슨은 스튜어트가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유부남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이 드러나면서 파경을 맞았다.
안젤리는 스튜어트와 제임스 간돌피니가 출연한 2010년 영화 ‘웰컴 투 라일리’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최근 안젤리는 그의 트위터에 스튜어트는 샌더스 감독과 어떤 방식의 성관계도 없었다”라며 스튜어트를 옹호하는 트윗을 올렸다.
이어 “그녀가 나의 막내 여동생과 같다는 점을 기억하라.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 항상 지지할 것이다”라고 트윗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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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