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AP/뉴시스] |
최근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으로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을 배신한 스튜어트는 액션 스릴러 '칼리'의 역을 맡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신 앰버 허드가 스튜어트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는 것.
그러나 앰버 허드는 닉 카사베츠 감독의 신작인 ‘칼리’에 출연요구를 받았지만 아직 확실히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스튜어트는 ‘칼리’의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기로 했지만 프로듀싱 능력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개봉하는 영화 ‘온더로드’의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어트의 측근은 "스튜어트는 불륜 사건 이후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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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