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왼쪽)과 안젤리나 졸리 [사진=AP/뉴시스] |
오랜 세월 함께 해왔고, 6명의 아이들을 함께 양육해온 브란젤리나 커플이 오는 주말 그들의 관계에 매듭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고 미스터파파라치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커플은 이번 주말 프랑스에 있는 자택에서 피트의 어머니 제인과 아버지 빌의 50번째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는 ‘가족 파티’를 연다. 그러나 사실 이는 브래드와 안젤리나가 그들의 결혼식을 위장하기 위함이라는 것.
안젤리나 졸리의 약혼반지를 제작한 로버트 프로콥이 이미 도착해 있고, 지역 사람들은 결혼식으로 진짜 활기가 넘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최근 브래드 피트는 졸리를 위해 결혼예물로 25만파운드짜리 파텍 필립 시계를 구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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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