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깜짝 공개된 진종오 선수 아내가 금메달급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2012 런던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가 출연해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입니까?"라는 화두를 제시하며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진종오 선수는 "아내가 임신 6개월째다"라고 밝히며 "입덧이 심할 때 혼자 둬서 미안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 한 적이 없다"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경청하던 MC는 관객석에 자리한 진 선수 아내 권미리씨를 무대 위로 불렀다. 출연진과 관객들은 진종오 선수 부인의 자연스런 미모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권미리씨는 외모 뿐 아니라 훌륭한 내조까지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진 선수를 부러워했다. 권씨는 진 선수가 런던에 있던 시기에 만든 커플팔찌를 선보이고, 클라리넷 전공자답게 진 선수에게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추천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종오 선수 진짜 부럽다" "진종오 선수 잘하는데 이유가 있었네" "부인이 임산부인데도 예쁘네요" "부인 자연미인인가 아름답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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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