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시 예정인 르노삼성 `뉴 SM3`의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사진=르노삼성 제공) |
뉴 SM3는 3년만에 선보이는 SM3의 부분변경 모델로, 오는 29일부터 전국 199개 르노삼성 전 영업지점에서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뉴 SM3는 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를 채용함으로써 운전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 또 동급 유일의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와 동급 세단 최초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첨단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차량의 연비와 경제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획기적인 연비와 혁신적인 디지털 감성으로 무장한 뉴 SM3는 고객의 더 큰 만족을 제공함으로써 준중형 시장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renaultsamsungM)을 통해 뉴 SM3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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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