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 캡쳐] |
[뉴스핌=송민섭 인턴기자]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미녀 김지연이 태권도 선수 이대훈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김지연,신아람 등 런던올림픽 선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지연은 같은 선수촌에서 만나면서 팬이 된 태권도 선수가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이대훈이라고 말했다. 김지연은 이대훈에 대해 "관심이 있다. 팬이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이대훈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쑥스러워서 다가가지 못했는데 신아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같이 사진을 찍은 에피소드도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종오, 김장미, 김지연, 신아람, 최병철, 조우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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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송민섭 인턴기자 (starbur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