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뉴스핌=송민섭 인턴기자] '가문의 영광' 5번째 시리즈가 내달 1일 촬영에 들어간다.
24일 오후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가문의 영광'의 5번째 후속편 '가문의 귀환'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고 캐스팅도 확정됐다고 전했다.
시리즈 첫 번째 작이었던 '가문의 영광'의 10년 뒤 이야기를 담은 '가문의 귀환'에는 박근형, 유동근 등의 중견 연기자와 정준호, 성동일, 김민정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인기 아이돌 스타 비스트의 윤두준,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에이핑크의 손나은까지 합세해 젊은 층의 관객까지 흡수 가능한 캐스팅을 구축했다.
'가문'시리즈는 4번째 작품까지 총 1,75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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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송민섭 인턴기자 (starbur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