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개점 33주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단독 명품 상품전을 연다.
갤러리아 명품관을 비롯해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동백점, 콩코스 등 각 지점별로 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명품 여성 브랜드인 아크리스, 질샌더, 톰포드, 발렌티노, 멀버리, 아르마니에서 갤러리아 개점 33주년을 기념으로 '갤리리아 33주년 단독 상품전'을 통해 단독상품들을 각 매장에서 선보인다.
주요 상품인 톰포드 '페트라백'의 경우, 강렬한 블루 색상의 악어가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만들어진 소프트한 바디가 특징인 백으로 전세계에서 갤러리아명품관과 뉴욕, 비버리힐스, 라스베가스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이 밖에도 멀버리의 '알렉사 오스트리치 오크백', 질샌더 '아이비리그' 컨셉의 자켓 등이 있으며, 아크리스에서는 아크리스 본국인 스위스에서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초빙되어 스타일링클래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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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