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기옥 총괄사장)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사관로6길과 우진주택 담장 등 총 100m에 이르는 거리에 ‘아름다운 벽화·빛 그린 어울림 거리 3호’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금호건설의 온라인 홍보대사 20명과 건국대, 단국대, 이화여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미술전공 및 벽화동아리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총 6주간 진행했다.
이 회사 최락기 상무는 “향후에도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1사1촌, 아름다운 벽화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름다운 기업' 이미지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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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