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하 트위터, 뉴시스] |
하하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OST의 여왕 별. 에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하하의 소속사 관계자가 "우리 형수님 순위도 만만치 않네요. 많이들 들어주세요! 별, 두 뺨에 닿기 전에"라는 글을 올리자 이를 리트윗해 글을 올린 것.
하하의 예비신부 별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OST '두 뺨에 닿기 전에'를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가슴에 새긴 말'을 불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하하가 별을 'OST의 여왕'이라고 칭하며 어깨를 으쓱해 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연애도 귀엽게", "별 OST의 여왕인 것 인정", "하하 공개적으로 별 챙기는 것 보기 좋네", "얼마 전 정준하는 콩국수 사진을 올리더니… 무도 멤버들은 대체로 결혼하면 다 팔불출이 되는 듯", "이 커플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진짜 잘 어울림!", "하하 팔불출 외조, 약간 오글오글 하지만 귀엽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먼저 유부남이 된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는 결혼 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에게 만들어준 콩국수 사진을 게재해 '팔불출' 소리를 들었던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