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이휘재가 김보성 아들의 놀라운 아이큐를 의심했다.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이휘재는 "김보성 씨 두 아들이 아이큐 150이 넘는다고 들었다"며 김보성에게 두 아들 IQ를 물었다.
김보성이 "(150에) 좀 가깝다. 영재 학원에서 테스트를 했다"고 하자 이휘재는 "김보성 씨를 생각하면 절대 넘을 수 없다"며 의심의 눈빛을 보낸 것.
이에 김보성이 "정확히 나도 초등학교 때 아이큐가 151이었다"며 억울해했고 이휘재가 "그래서 그것만 믿고 그렇게 놀았냐?"고 반문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은 붕어빵 특집으로 마련됐다. 박상민 박가경 박소윤 부녀, M.I.B, 김지선 김지훈 정훈 모자, 크레용팝, 김보성 허정우 허영우 부자, 투엑스, 이다도시 서유진 서태진 모자, 스카프, 최홍림최별 부녀, 에이젝스, 이지희 홍원준 모자, 디유닛이 출연해 우승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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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