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은 ‘갤럭시노트 10.1’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S10N’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겟엠의 ‘아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학적인 기술접근으로 아이폰, 갤럭시S,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노트, 노트북 등을 보다 멋스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탄생한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다.
신제품은 ‘갤럭시노트 10.1’의 액정이 가죽커버에 깔끔히 덮일 수 있도록 다이어리형으로 만들어져 ‘갤럭시노트 10.1’의 액정을 잔기스와 외부 충격으로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의 톡톡 튀는 컬러배색을 표현했다.
또한 곡선이 들어간 심플함 및 슬림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피부와 비슷한 느낌의 탁월한 그립감, 고급스런 명품 가죽케이스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철심 프레임 방식을 적용해 ‘갤럭시노트 10.1’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준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용 케이스를 제조하는 업체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갤럭시노트 10.1’을 세로로 세워 놓고 이북(e-book) 등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낮은 각도에서 타이핑을 칠 수 있는 1단계 높이, 타이핑 및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2단계 높이, 멀티미디어 시청이 가능한 3단계 높이 등 총 4가지의 스탠드 기능을 제공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갤럭시노트 10.1’용 가죽케이스는 디자인 특허(30-2012-0025295)를 출원한 상태이며, 세로형 스탠드의 경우에는 특허출원(10-2012-0054290)도 했다.
커버는 자석형식을 채용해 케이스를 열고 닫을 때 편리하고, 특히 커버 안쪽에는 기존의 스마트패드용 케이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2개의 카드 포켓도 지원한다. 카드 포켓도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으며 카드 포켓에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갤럭시노트 10.1’용 가죽케이스는 검정, 주황, 분홍, 보라, 녹색,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가격은 6만9800원이다. 제품 문의는 겟엠(02-3442-5552)으로 하면 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