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영상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이하 불후의 명곡2) 하차 소감을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불후의 명곡2' 녹화 현장에서 "좋은 음악 할 수 있게끔 문을 열어준 '불후의 명곡' 제작진과 가수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녹화를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2'를 떠나 휴식기를 갖는 울랄라세션은 최성수의 히트곡 '남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
김명훈과 박광선의 하모니가 돋보인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최성수는 연신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이 날 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월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특집을 통해 첫 공중파에 출연한 울랄라세션은 그동안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마지막 무대는 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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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