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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MDR-XB 이어폰 시리즈 3종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9월10일 10:38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 (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깊고 웅장한 스케일의 중저음을 즐길 수 있는 이어폰, MDR-XB 시리즈 신제품 3종 (MDR-XB30EX, MDR- XB60EX, MDR-XB90EX)을 10일 출시한다.

3년 연속 국내 헤드폰, 이어폰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MDR-XB 이어폰 시리즈는 새롭게 개발한 다이렉트 바이브 설계로 뛰어난 차음성과 깊고 풍부한 저음을 재현했다.

또한,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해 더욱 강력해진 고밀도의 중저음을 구현한다. MDR-XB이어폰 시리즈는 특히 클럽 사운드, 댄스, 락, 힙합과 같은 중저음과 비트, 그루브함이 중요시 되는 음악에 최적화 되어 있다. 생생한 사운드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밀착감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소니의 최고 인기 모델 중 하나인 XB시리즈의 새로운 고급 모델인 MDR-XB90EX는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 저음으로 기존 음질과 비교를 불허하는 박력 있는 사운드 재생능력을 선사한다. 알루미늄과 ABS레진을 조합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외관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롭게 개발된 다이렉트 바이브 구조는 진동판 전면에 특수한 공간을 마련하여 저음의 양을 증폭시키고 이를 사용자의 귀로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뛰어난 공간감과 저음을 동시에 전한다. 또한 차음성을 최대화 시켜 마치 클럽 사운드를 현장에서 듣는 것 같은 생생함을 재현한다.

또한 MDR-XB90EX는16mm 의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하여 폭넓은 음역대를 커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체공학적인 편리한 디자인과 각진 하이브리드 이어버드를 사용하여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이어폰 내부 전반에 우레탄을 삽입해 이어폰을 귀에 더욱 밀착시켜 차음성을 향상시켜주는 노이즈 감소 하이브리드 이어버드 또한 함께 제공된다.

MDR-XB60EX는13.5mm구경의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네오디뮴 마그네슘을 적용해 깨끗하고 절도 있는 중저음을 표현한다.

MDR-XB60EX는 고급스러운 실린더 스타일과 섬세하게 다듬어진 원형의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폐쇄형 수직내이 방식을 채용해 드라이버를 귀에 수직으로 장착함으로써 대구경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했을 때 발생하는 음질 손상과 차음성 약화를 철저히 제거해 안정적이고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MDR-XB60EX와 MDR-XB30EX는 블랙, 블루, 골드, 실버 등 각각 3가지, 4가지 컬러를 선보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크기의 이어버드와 안전한 보관을 위한 휴대용 보관 파우치 등 풍부한 구성품을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MDR-XB이어폰 시리즈의 전 모델의 경우, 코드 표면의 미세한 홈을 만들어 꼬임의 원인인 마찰을 줄여준다. 또한, 기존의 플랫코드에 톱니 모양 코드를 적용하여 줄꼬임을 최대한 방지하며, 줄이 꼬이더라도 쉽게 풀 수 있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MDR-XB90EX의 경우 11만 9천원, MDR-XB60EX는 7만9 천원, MDR-XB30EXS는 4만 9천원 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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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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