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S그룹(회장 구자홍)은 11일 2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10% 이상 늘어난 500여명의 신입, 경력사원을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LS는 올 하반기 공채에서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을 실천하고 Green Business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대졸 신입사원을 전년과 같은 수준인 200여명을 뽑기로 하고, 9월 12일부터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상담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반기 신입 공채에는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LS메탈과 LS네트웍스 등 6개사가 참가하며, 원서는 9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각 사별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또한 이번 공채에서도 LS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 확보를 위해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이 반영된 LS고유의 인•적성 검사인 LSAT를 공동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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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